오늘의 경제뉴스 한눈에 보기(2025년 11월 13일)
📊 오늘의 국내 경제 핵심 이슈

1. 10월 수출 7개월 연속 증가, 반도체가 견인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10월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8.2% 증가하며 7개월 연속 플러스 성장했습니다.
반도체 수출(+28.4%)이 전체 성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시스템 반도체와 AI·고성능 칩 수요가 두드러졌습니다.
다만 중국향 수출 증가율은 둔화세를 보이며, 중동·동남아 비중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수출은 반도체 중심으로 회복세지만, 지역별 편중이 심해 균형 성장이 과제로 남는다.”
2. 소비심리 보합 · 내수 부진 지속
한국은행이 발표한 11월 소비자동향지수(CCSI)는 99.8로 전월 대비 소폭 하락했습니다.
물가 부담, 금리 부담, 부동산 시장 침체 등이 소비자심리를 제약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2030 세대의 ‘지출 감소 의향’이 두드러져, 연말 소비경기가 기대보다 약할 수 있다는 관측입니다.
“소비 회복세는 더디며, 금리 인하 기대감이 현실화돼야 본격 회복이 가능할 전망.”
3. 부동산 시장, 수도권 약보합 · 지방은 추가 조정
국토교통부 집계에 따르면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은 2주 연속 소폭 하락(-0.03%)했습니다.
전세가격도 하락세로 전환하며, 거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65% 수준에 그쳤습니다.
정부는 ‘청년·무주택자 지원형 대출 완화’를 예고했지만, 시장 반응은 제한적입니다.
“거래절벽 속 정책지원이 이어지고 있으나, 시장이 체감할 수준의 유동성 개선은 아직 부족하다.”
4. 원·달러 환율 안정세 진입
전날 대비 -4.5원 하락한 1,357.2원으로 마감하며, 최근 3거래일 연속 하락했습니다.
미국 물가 둔화와 금리인하 기대가 확대되며 외국인 자금이 일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다만 수출기업의 결제 수요가 상존해 급격한 하락세는 제한될 전망입니다.
“달러 강세가 한풀 꺾이며, 원화 강세 흐름이 연말까지 이어질 가능성.”
🔍 키워드로 한눈에 보기
- 반도체 수출 호조 → 한국 수출 성장 지속
- 소비심리 둔화 → 내수 경기 회복 지연
- 부동산 약세 지속 → 정책 효과 제한적
- 원화 강세 전환 → 달러 약세 기대 확산
✍️ 마무리 문장
오늘 한국 경제는 수출 중심의 성장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내수·부동산 시장의 부진이 전체 경기 회복을 제약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환율 안정과 금리 인하 기대는 긍정적 요인이지만, 실질 소비 회복과 시장 유동성 개선이 뒤따르지 않으면 경기 반등의 지속력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